함양군, 전군민에 '일상회복 지원금'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01-13 16:19:38
1인당 10만원 지급
[함양=이영수 기자]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로 힘겨운 군민을 위해 전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춘수 군수는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 관련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11일 기준으로 군에 주소를 둔 3만8300여명이 지급 대상으로 지원금은 전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군의 예비비에서 약 38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함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서 군수는 “이것으로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군민들께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저를 비롯한 함양군 공무원 모두가 그 어떤 사업보다,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과 위기 극복을 최우선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자체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모든 군민들에게 함양형 긴급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씩을 지원했으며, 정부형과 경남형 긴급재난기본소득 관련 함양군 군비 지원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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