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형 한달살이' 체험프로젝트 운영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11-15 16:19:59
郡, 30일까지 참여자 모집
숙박비ㆍ귀농 체험비 등 지원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이 자연과 함께 하는 ‘산청형 한달살이’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남형 한달살이 사업인 체류형 장기 여행 프로젝트 ‘산청에 살어리랏다’의 올해 4번째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청에 살어리랏다’는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이 지리산 천왕봉의 고장 산청에 장기체류하며 청정한 자연과 평범한 일상 속 매력을 경험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첫 시행 당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1ㆍ2ㆍ3차 참가자 모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3일부터 최대 29박30일의 기간 동안 숙박비와 군의 다양한 문화예술ㆍ역사유적ㆍ귀농귀촌 체험비, 관광지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은 예로부터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000여종의 약초를 바탕으로 한방한의학이 발달한 한의의 고장이다.
군은 지역이 품고 있는 항노화 자원과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황매산 등 지역관광명소를 산청관광벨트로 연결해 전 지역에서 다양한 힐링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군은 또 지난 2013년 제1회 엑스포 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10년 만인 2023년 제2회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엑스포 개최 이후 동의보감촌을 세계적인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 허브로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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