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특별 진압교육 실시···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력 UP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24-07-30 16:20:32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소방서는 최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리튬 화재 특성 및 진압 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6월24일 화성시 리튬 전지 공장 화재에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리튬 화재에 대한 위험하고 다루기 어려운 문제점 해결 등을 교육했다.

리튬 화재에는 ▲고온 발생 ▲자체 산소 공급 ▲재발화 가능성 ▲독성 가스 배출 ▲전기 화재 위험으로 크게 5가지의 특성 등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일반적인 화재보다 더 위험하는 등 특별한 소화 및 대응 방법이 요구되기 때문에 소방서는 리튬 화재 특성 및 진압 방법에 대하여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리튬 화재 사고 사례 연찬▲ 리튬의 특성에 따른 대응 방안 물색 ▲리튬 배터리 화재 진압 방법 ▲지역내 리튬 배터리 사용처에 대한 대비를 중점으로 교육했다.

추가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해 리튬 화재 대응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집중했다.

연천소방서장은 “이차 전지에 의한 다양한 사고는 시대적인 흐름이며, 이에 따라 다양한 화재 대응 훈련을 통하여 안전한 연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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