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도서관, 22일까지 우리 市 예술인 초대전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25-06-10 16:40:24

 

[수원=임종인 기자] 북수원도서관이 오는 22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최경숙 초대전, 어느 날 나무가 들려준 이야기’를 개최한다.


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나무’를 화자로 삼아 관계의 의미와 변화를 표현한 작품이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람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수용과 성찰을 표현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시 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라며 “시민들이 예술 문화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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