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10-02 20:14:39
회원 20여 명은 청덕면 중회마을의 한 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하며,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재천 협의회장과 한선미 부녀회장은 "봉사의 마음으로 집 고쳐주기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집을 고쳐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덕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집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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