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청장, 공공시설물 건설 현장 방문 점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8-18 17: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공공시설물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재해예방 및 집중 호우 대비를 위한 건설종사자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범석 청장은 지난 12일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마전동 1020-6)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폭염 및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보고 받았다, 건설 노동자들이 폭염, 집중 호우등에 상황에 맞게 대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요청했으며, 작업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에 앞서 인천 서구청은 선제적으로 지난 7/12일부터 체감온도 35도 이상시에는 야외 작업자들에게 작업중지토록 하였으며 33도 이상시에는 작업 2시간에 20분 이상의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