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사회단체, 은둔형 외톨이 가정 주거환경 개선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8-02 16:21:51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영암읍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 7월 31부터 8월 1일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던 한 은둔형 외톨이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신환종 영암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암읍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을 함께 돌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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