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나무심기 운동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4-22 17:39:07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차민환, 부녀회장 허임선)는 22일 기후위기 변화의 속도를 늦추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명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덕곡면 장리마을 공원 부지 내에 측백나무(에메랄드 골드) 묘목 20여 그루를 식재했다.


무더운 날이었지만 마을별 새마을지도자 25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심기운동에 동참했다.

차민환 회장은 “급변하는 기후와 지구온난화 속 지구살리기 실천으로 나무심기운동에 열의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허임선 부녀회장은 “최근에 산불까지 더해 나무심기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힘들지만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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