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청정 암반수, UAE 수출길 열어
노영동
nyd@siminilbo.co.kr | 2021-11-15 16:21:08
(주)커스텀비, 200만달러 계약
중동지역 'K-워터' 인기몰이
[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의 청정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생수를 생산하는 기업이 중동 국가에 잇따라 수출길을 열어 관심이 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수소 함유 프리미엄 워터를 생산하는 ㈜커스텀비다.
이 회사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지하 암반수에 수소를 혼합한 생수를 생산하는데 그 청정 지하 암반수의 원천(源泉)이 의령군이다.
㈜커스텀비는 의령군 부림면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중동 현지에서는 이 생수를 'K-워터'라 칭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커스텀비의 대표 제품인 '퓨워터'는 일반 생수보다 가격이 5배 이상 비싼 프리미엄 워터로 이번 아랍에미레이트에 200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고 현지 통관이 진행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카타르 대기업 계열사인 Aida Trading과 수출 계약을 맺고 12만달러(한화 약 15억원) 상당의 수출을 달성했다.
퓨워터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호텔, 레스토랑, 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