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달라진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출시

2개월 가입하고,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하여 신규할 경우
우대금리 연 0.20%p 제공 -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11-11 16:22:2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은 ▲미국 달러 1천불 이상의 금액을 3개월부터 12개월 이내로 예치할 수 있으며, ▲12개월로 가입하고,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하여 신규한다면 연 0.20%p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에는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되었다.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 시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 이용 시, 고객이 지정한 환율에 도달했을 때 예금을 해지하여 고객이 지정한 원화계좌로 자동 입금처리 된다.

더불어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를 신청해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지정한 환율에 도달했을 때 환율우대 50%를 자동 적용해줌으로써 고객의 환테크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욱 은행장은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나서며 “저금리 시대와 불안한 국제 경기 확산으로 안전자산 투자를 위해 미국달러 환테크에 관심이 높은 고객님들을 위해 편리한 환테크 기능을 추가한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출시와 함께 광주은행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3일까지 ‘창립 53주년 기념 외화예금 환테크! 지금부터! 나부터!’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내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가입 시, 환율우대 70%와 코로나 시대 언택트 문화에 발맞춘 오삼불고기 밀키트 세트를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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