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주식회사 스탠다드에러 제공]
스트릿 브랜드 주식회사 스탠다드에러(대표 서정오)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에러는 ‘시간이 지나도 활용 가능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베이직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스트릿 패션에 입문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영국 런던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주력 아이템으로는 ‘반팔 체크셔츠’와 ‘버뮤다 데님팬츠’가 포함됐다. 해당 제품들은 빈티지한 색감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얇은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착용감을 높였다. 또한 와이드 핏으로 설계돼 다양한 체형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트릿 패션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낮은 진입 장벽을 고려해 디자인했다”며 “입문자의 첫 걸음을 돕는 튜토리얼 같은 브랜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에러의 제품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유니섹스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스토어, 원더플레이스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