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버이날 기념행사 진행

모범노인에 표창·축하 공연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5-10 16:23:16

▲ 화성시 서부노인복지관 노인들이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효드림’에서 하트 포즈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청 제공)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동탄·서부·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일제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3곳에서 노인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탄노인복지관은 ‘동탄가왕’ 행사를 열고 노인 200여명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카네이션 전달을 시작으로 모범노인과 효행자 시상, 어르신 노래자랑, 한국연예예술인협회와 연계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노인복지관에서는 ‘효드림’ 축제를 통해 노인 400여명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모두누림센터 일원에서는 건강·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됐으며, 어린이집 식전 공연과 모범노인 및 효행자 유공자 표창을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정조효노인복지관은 대강당에서 노인 200여명을 모시고 모범노인과 효행자 시상, 트로트 공연 등을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노인 500여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무료 급식과 여름철 대비 기념품인 손풍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향후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맞춤형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노인을 존중하고 섬기는 따뜻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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