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생활 제품 전문 기업 유란다에서 한 번의 측정으로 13가지의 신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인바디 체지방 체중계 미니핏’을 출시했다.

유란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는 몸무게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를 세세하게 분석하여 키, 나이에 맞는 표준 데이터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보다 건강하고 효율적인 체중 조절 관리에 도움을 준다.

유란다 ‘스마트 인바디 체지방 체중계’는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를 스마트폰에 자동 업데이트하여 몸이 변화하고 있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목표 체중 설정으로 사용자가 목표하고 있는 체중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체중계는 블루투스 연동으로 동기화되며 1회 연동 후에는 자동 페어링 되어 쉽고 간편하게 신체 데이터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체중계 하나에 등록할 수 있는 인원은 무제한으로 지원하여 제한 없이 온 가족, 친구, 반려동물까지 모두 사용자를 등록하여 각자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친구 추가 기능으로 서로의 계정을 추가해 건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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