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대기업ㆍ대형마트서 대대적 전복 판촉행사

김우정

kwj@siminilbo.co.kr | 2024-05-20 16:24:08

[완도=김우정 기자] 전남 완도군이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군은 전복 가격 안정 및 원활한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체, 업체와 함께 온ㆍ오프라인 전복 판촉 행사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기아자동차, 현대 삼호중공업, 아진산업 등 대기업과 GS리테일 등 대형 유통 마트와 판촉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9일부터 31일까지는 군 특산물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에서 할인 기획전을, 20일부터 31일까지는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앞으로도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외 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고, 전복산업 안정화 및 발전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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