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올 일자리 창출 테마강좌 확대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4-01-17 16:24:27

8000명 대상 운영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올해 평생학습원 교육과정 방향을 일자리 연계와 지원에 중점을 두고 ‘일자리 창출 학습형 테마 강좌’를 운영하고, 지난 2023년 시범 운영한 ‘기업과 직장인을 위한 평생학습’을 8000명으로 확대한다.

시의 경제활동인구(15~64세) 22만5000명 중 실업인구는 1만1000명으로 구직과 경제 활동 필요 인구는 높은 편이다.

이는 수출 감소에 따른 고용 악화와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신규 투자에 따른 기대심리로 인한 구직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시는 구직과 재취업 등 경제활동 인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직무 재교육, 일자리 프로그램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평생학습원은 ‘일자리 창출 학습형 테마 강좌’를 기획해 운영을 준비 중이다.

▲2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구직 맞춤형 자격 기술 과정 ▲재직자 대상 직무 재교육 ▲실업자ㆍ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경제ㆍ마케팅 교육 등 10개 과정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 인력개발센터 등 취업 지원 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습자를 연계하고 일자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과 직장인을 위한 평생학습’은 당초 바쁜 근무시간 중 학습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하고, LG DISPLAY와 중소기업 6개 이상의 5000여명이 참여해 찾아가는 직장인 특강, 보이는 평생학습 라디오, 직무 개발, 재무 설계 및 재테크 과정 등의 강좌와 근로자가 원하는 학습을 찾아가서 열어주는 배달 강좌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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