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주식회사 KNK의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 ROV가 6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ROV 라인프렌즈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ROV는 이번에 리사이클 플라스틱을 적용한 ‘라인프렌즈 칫솔’을 통해 일상 속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제안한다.

브라운(BROWN), 코니(CONY), 샐리(SALLY) 등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프렌즈 6도씨 에코 칫솔은 6도 헤드업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고, 어금니 안쪽까지 쉽게 닦을 수 있게 디자인 됐다.

또한, 스타쉐입 6-엣지 미세모를 사용해 프라그 제거에 효과적이며, 15가지 유해성분 테스트도 통과한 제품이다.

지난 5월30일~6월5일 진행된 네이버 기획전 ‘그린쇼핑위크’에도 참여했으며, 현재는 스마트스토어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고,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네이버 그린쇼핑위크에 참여한 라인프렌즈 제품은 ‘6도씨 에코 칫솔 6개입’과 ‘트래블 키트’ 브라운/샐리 2종이다.

ROV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라인프렌즈 칫솔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라인프렌즈를 활용한 데다 지구를 생각한 마음이 담긴 제품이라 네이버 기획전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해당 제품을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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