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MC Willy, 태국-한국 합작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아이엠셀럽 출연 확정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3-23 16:25:15

▲ 태국 MC Willy(사진)가 태국-한국 합작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아이엠셀럽 출연에 확정됐다. 

(사진=비셀로 제공)

한국-태국이 함께 참여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판매왕 예능 프로그램이 태국 지상파 ‘워크포인트(WorkPoint)’에서 8월부터 방송된다.

최근 K-드라마, K-POP, K-컬쳐가 태국 등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엠셀럽(I AM CELEB)은 국내 제품과 한국-태국 아이돌,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지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일반인이 예선을 거쳐 뽑힌 40명이 최종 판매왕에 들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형식으로, 두 나라 유명 가수와 배우들이 MC 및 게스트, 멘토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태국에서는 메인 MC로 윌리(Willy)가 출연 확정됐다. 윌리(Willy)는 태국의 대표 MC 중 한 명으로, 서바이벌 예능 ‘할리우드게임나이트’와 ‘셀레브리티게임나이트’ 태국 예능을 성공시킨 바 있다.

한편, 태국 워크포인트 채널에서 8월 7일부터 총 12회가 방송된다. 최종 선발된 판매왕은 2,000,000바트(약 7,400만원 상당)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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