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첫 읍ㆍ면장회의 개최
노영동
nyd@siminilbo.co.kr | 2022-08-02 16:26:48
주민 찾아가는 정책배달 나서
[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이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8기 첫 읍면장회의를 개최하고 읍ㆍ면장이 주축이 되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정책 배달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민선 8기 핵심 키워드인 ‘변화’에 있어 읍ㆍ면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군수인 읍ㆍ면장이 각 지역 최일선에서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전국 평균보다 20% 이상 높았던 '찾아가는 추가접종'의 성공 사례를 상기시키며 각 지역주민이 배달 음식 시키듯 필요한 정책을 주문하고, 읍ㆍ면장이 직접 찾아가서 민원인을 돌보는 '찾아가는' 정책 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것을 주문했다.
의령읍과 궁류면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 후 찾아가 배송지 하는 '나눔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가례면과 대의면은 마을별 무더위쉼터를 돌며 주민을 직접 찾아뵙고 폭염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찾아간다’는 것은 행정이 군민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군민 누구나 필요한 정책이 있으면 읍면장께 서슴없이 알려달라. 모두가 머리를 맞대 좋은 정책을 집으로 배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