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테크 기업 어라운드바디(대표 김지연)는 자사의 항균라인 브랜드 제품 ‘JIHE(지혜) 항균패드’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되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JIHE 항균패드’는 이미지 마케팅에 머물러 있는 위생용품 시장에서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4년에 걸친 연구개발로 고안된 항균력 입증 패드로, 업체 측은 해당 제품을 통해 올리브영 ‘W케어’ 카테고리 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올리브영 입점한 ‘JIHE 항균라인’은 어라운드바디가 국내 출시한 두 번째 라인으로써 착용만으로 냄새분자 및 대표 여성질환 8종을 유발하는 유해균을 99.9% 항균하는 효과를 지녔다. 때문에 출산 후 산모패드, 요실금 처리 등 기존 제품보다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100% Non Gmo유기농 목화씨로 재배한 순면커버 적용으로 8주간의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임상시험에서 ‘착용 시 불쾌한 향 없음’ 100%, 피부 및 생식기 무자극 100% 기존 제품 대비 ‘안전하다고 느낌’ 95% 수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출시 3개월만에 헤스티아 여성의원(대표원장 권정은, 추성일, 홍혜리) 등 다수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수술 집도 후 환부 감염예방을 위해 선택해 해당 산부인과의원에 납품 중이다.

어라운드바디는 금번 ‘JIHE 항균패드’의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공식 입점을 기념하여 수량한정 특가 할인 및 기간 한정 프로모션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어라운드바디 김지연 대표는 “국내 최고의 H&B 스토어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생활과 밀접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위생용품 개발을 목표하여 삐삐의 시대에 머물러있던 위생용품을 스마트폰의 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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