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민 자원순환 교육

자원회수시설 탐방 프로 운영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6-05-20 16:52:35

▲ (사진=서산시청 제공)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자원회수시설을 기반으로 한 시민 참여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자원순환 아카데미’를 2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환경기초시설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원회수시설 견학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되며,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된다.

시설 견학은 오전·오후 각 1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설명과 함께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배출가스 정화 과정, 에너지 회수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운영홀 2층 체험홍보관에는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류하는 ‘스마트 선별 챌린지’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방법을 익히는 ‘자원순환 실천 미션게임’을 통해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94m 전망대는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하늘 위 생태교실’로 운영된다. 전망대 라운지에는 환경·생태 관련 서적 100여권이 비치된 북라운지와 철새 관찰용 망원경 3대가 설치됐으며, 환경종합타운내 7개 환경기초시설의 기능을 직접 학습해 보는 ‘스탬프 인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85m 높이의 어드벤처 슬라이드를 비롯해 실내 어린이 암벽 체험시설, 실내 물놀이 시설, 야외 놀이터 및 산책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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