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30 사업가모임, 봉사 및 기부활동 지속예정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1-14 16:28:04

  한국 사업자 교육센터에서 울산지역 2030 사업가모임이 단체 봉사활동 및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울산 2030 사업가모임은 1985년~1998년생까지 경상도지역 사업자만 가입이 가능하고 현재는 약 20명의 울산지역 사업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모임 대표는 자기개발과 세상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2023년 1분기부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모임장인 강한 대표와 김태민 세무회계의 김태민 세무사, 글램비 조화리 대표가 참여했으며 기부는 한국 사업자 교육센터가 대표로 진행했다.

이외에도 한국 사업자 교육센터 강한 대표, 바른손 고은해 대표, 김태민 세무회계 김태민 세무사는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강한 대표는 “세상이 따뜻해지길 바라며 일해야 세상도 우리에게 보답한다”며 “모임은 앞으로도 선행을 이어나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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