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 ‘공단’)은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직원 주도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 구성원의 사회적 책임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목) 공단은 ESG 사회공헌 활동 관련 계획 수립 및 방향성을 정하는 학습동아리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단 ESG 경영 활동 확대를 위한 검토 ▲전년도 사회공헌 활동 실적 분석 ▲ESG 경영과 관련된 최신 동향 및 이슈 논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또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간 최소 1회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천하고, 참여율 증진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황대성 이사장은 “공단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있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학습동아리를 통해 구성원들이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실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학습동아리 참여자를 중심으로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다. 공단의 ESG 사회공헌 활동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혁신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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