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교정테라피’ 프로그램 실시
신체적·정신적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11-05 17:54: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10월 2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단 본부에서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정테라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교정테라피’로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방문하여 1대1 맞춤으로 진행하였으며, 자세교정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안내하여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 환경으로 인한 직원들의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양승미 이사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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