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유학전문기업 유학네트는 2023년 해외 대학 및 조기유학, 어학연수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iTEF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월 6일 부산을 시작으로 7일 대구, 12일 대전, 13~14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해외 유명 어학원, 대학 및 초중고의 교직원이 직접 참석하여 일대일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학생별 내신과 영어 성적에 맞춘 대학 진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의대나 아트 등의 특수 전공과 간호, 요리, 호텔경영 등 현지 취업에 유리한 전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2년 수능생들을 위해 내신 및 수능 성적으로 진학 가능한 대학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녀의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경우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국가의 사립 및 공립 초중고 교육기관 정보와 커리큘럼 및 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학생들을 위한 어학연수 정보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워킹 홀리데이와 해외 인턴쉽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유학박람회는 해외 대학 및 어학연수 학비 장학금, 수속 및 입학신청 비용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등학교 또는 수능 성적표 지참 시, 프리스크리닝을 통해 즉석에서 진학 가능한 대학 생담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유학박람회에서는 해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대학(원) 및 조기유학에 대한 세미나도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유학박람회는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 상세 내용은 주관사인 유학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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