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 (주)더블유티씨서울, 업무협약 체결

안전 문화 확산 및 일·생활 균형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 홍보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8-08 16:33:3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주)더블유티씨서울(대표이사 김병유)은 지난 6일 ‘안전문화 확산 및 일·생활 균형 등 고용노동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유연근무 활용 등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캠페인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공동 홍보함으로써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근로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더블유티씨서울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K-POP 광장과 삼성역 일대 대형 스크린 및 무역센터 내 다수 매체 등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및 일·생활 균형”, “국민취업지원제”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양승준 서울강남지청장은 “산업현장의 안전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이 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고용노동정책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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