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가 롯데웰푸드 증평공장을 인수하며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댄코’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댄코는 고품질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지향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증평공장 인수를 통해 브레댄코의 생산 및 유통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라명과는 증평공장을 활용해 브레댄코의 주요 제품군을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브레댄코의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는 "브레댄코의 제품 라인업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