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4년 민생금융지원 2809억원 집행
지속 가능한 상생 가치를 실천합니다!
‘공통프로그램’ 1,953억원 및 ‘자율프로그램’ 856억원 집행 마쳐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2-05 16:56:4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해 진정성 담은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들을 이행하고 ‘공통프로그램’ 1,953억원과 ‘자율프로그램’ 856억원 등 총 2,809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2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약 28만명의 자영업자에게 5회에 걸쳐 1,953억원의 ‘공통프로그램’ 이자 캐시백을 지급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각 은행이 추진한 ‘자율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폭넓게 확대하고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미래세대 청년지원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해 856억원 규모 지원을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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