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달까지 고장 교통신호 시설 안전진단
우기철 감전사고 예방
부적합 발견땐 업체 통해 보수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22-05-11 17:48:51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이달 말까지 우기 대비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 중에 있다.
시는 노후·고장 신호시설에 대한 사전 정비로 안전사고(감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교통신호시설 1만3785곳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에서 전기설비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 전기설비 인입구 및 배선 상태, 각종 차단기 작동 여부 안전진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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