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 브랜드 '셀렉스'가 혈당·장 건강·배변활동·콜레스테롤까지 4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지닌 건강기능식품 ‘Sunfiber(썬화이버 구아검 프리바이오틱스)’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썬화이버 제품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기존 하루 3스푼을 섭취해야 했던 권장량을 하루 1스푼(6.25g)으로 줄이면서도 기능성은 100% 유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썬화이버(구아검가수분해물)는 인도 북부 사막에서 자라는 구아콩의 영양분 저장고인 배유 부분만을 가수분해해 섭취·용해가 쉽도록 만든 수용성 식이섬유로, 100%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이 원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국내 유일의 4중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 원료로, 식후 혈당상승 억제,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이라는 4가지 기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용량은 175g으로 하루 1회 한 스푼(6.25g)씩 섭취 시 총 28일 먹을 수 있다. 또한 건강한 혈당 관리를 위해 식사 30분 전에 셀렉스 썬화이버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제품 구매는 셀렉스 네이버 직영스토어와 공식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 대형 할인마트에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휴대하기 편리한 스틱형으로 개별포장한 제품도 7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셀렉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제품인 셀렉스 Sunfiber(썬화이버) 제품은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섭취 편의성을 개선했다”며 "하루 단 한 스푼으로 썬화이버(구아검가수분해물) 프리바이오틱스를 간편하게 섭취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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