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3→5곳 확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2-05 16:36:20
도로먼지 제거 청소 강화
환기 시스템 등 설치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확대한다.
시는 남동구 논현2동ㆍ논현고잔동, 부평구 갈산1ㆍ2동 일원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지역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중구 연안ㆍ신흥동3가(0.98㎢), 동구 화수ㆍ화평동(0.38㎢), 계양구 효성동(0.54㎢) 일원에 이어 5곳으로 늘어났다.
논현2동ㆍ논현고잔동 일원(0.67㎢) 주변의 남동산업단지, 대형 레미콘 공장과 갈산1ㆍ2동 일원(1.6㎢)의 한국GM 등 2개 구역내 총 188곳 대기배출시설이 있으며, 취약계층 이용시설은 노인복지시설 등 총 54곳이 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해당지역에는 도로먼지 제거 청소가 강화되고, 실시간 미세먼지측정, 미세먼지 정보제공(미세먼지 신호등 등), 미세먼지 회피저감시설(스마트에어샤워ㆍ창호부착형 환기시스템 등)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김달호 시 대기보전과장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을 통해 어린이와 노약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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