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MRTV와 한국 kk미디어에서 예능 버라이어티를 공동제작 중에 있다.

대학로 코스프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와대 홍보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키즈 예능 등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 제작 중에 있는 콘텐츠사 kk미디어는 지난 2월, 미얀마 MRTV와 버라이어티 예능을 공동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MRTV는 미얀마 내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은 지상파 방송국으로 국내 많은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예능에는 제작진 또한 직접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얀마 시청자도 한국 문화가 깃든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보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KK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예능이 공동 제작된 데에는 기본적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으로 K-POP과 함께 드라마, 예능 등 방송에도 호감도가 높은 미얀마 국민들 덕분이다"라며 "이번 공동제작 예능으로 미얀마인들의 문화에 맞는 흥미로운 스토리 한국적정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의 특징을 더해 미얀마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K미디어는 한국-미얀마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4월에 개최되는 [2024 띤잔 물 축제]에도 참가하여 국제적 교류 발전의 중심으로서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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