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최근 <희망대한민국대상>을 수상했다.

‘희망대한민국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 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에 홍정희 의원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주민 복지는 물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희망대한민국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홍 의원은 기초의회 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 지난 3년간의 홍정희 의원만의 아동, 청년, 출산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복지 의정활동 성과를 누구보다 특별히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 조례」 개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를 대폭 감면, 내년부터는 서대문구민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시 25만 원만 부담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청년들이 자격시험을 볼 때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대문구 청년 기본조례」를 수정,「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 전방위적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약자 보호는 물론 여성, 아동, 청년들의 문화 발전에 힘쓰고, 구민들을 대표해 더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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