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더벤티>

 

2020년 12월부터 29개월간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외식 물가 지수로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2022년(등록 연도 기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일반 커피 브랜드에 비해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성장률이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를 반영,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오는 17일과 20일, 부산과 서울에서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특별 지원 등 역대급 지원 혜택을 내세운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벤티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초기 오픈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지원 등 예비 점주들을 위한 차별화된 더벤티만의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특별 가맹 프로모션으로 계약 이행 보증금 면제, 커피머신, 그라인더, 냉장고 등의 장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국내 최초의 대용량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로, 고소한 맛의 ‘마일드’, 깊고 진한 맛의 ‘다크’, 깔끔한 풍미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의 차별화된 세 가지 원두를 제공해 소비자의 입맛 저격에 성공, 현재 116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추구,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근 공개된 정보공개서 기준 기업 내부 재무 안정성과 성장률, 가맹점의 수익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창업경영신문 주관 커피 업계 프랜차이즈 순위 3위로 랭크됐다.

더벤티 창업설명회는 카페 창업에 관해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 누구나 더벤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벤티 관계자는 “외식은 물론 소비재 전반의 물가 상승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맹점 지원사업과 홍보 프로모션으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