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사]경기 성남시의장 박광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24-01-01 00:00:04
<시민일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시의회 의장 박광순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성남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참으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2022년부터 이어진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의 고통 속에서 경기 침체는 심화되었고, 세간을 놀라게 한 각종 사건·사고들로 국민 여러분이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힘든 한해였지만 최선을 다해 일상을 영위하신 모든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을 위해 제9대 성남시의회는 한 해 동안 멈추지 않고 열심히 달릴 수 있었습니다.
<시민일보> 독자 여러분도, 2024년에도 성남시의회의 행보에 많은 관심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변함없는 격려와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성남시의회 의장 박 광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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