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라피, 포니와 공식 파트너십 구축…K-뷰티 메가 브랜드 도약 시동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6-07-09 09:58:12
메디테라피는 587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 기반을 갖춘 뷰티 인플루언서 겸 아티스트 포니(PONY)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의 글로벌 마켓 진출 과정에서 장기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아티스트와의 연계를 공식화했다는 성격을 띤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메디테라피의 제품인 '레티날 스킨부스터 세럼'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포니가 해당 제품을 자체 메이크업 루틴 아이템으로 소개하며 소비자 반응을 모았고, 이후 브랜드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메디테라피의 글로벌 마케팅에 동행해왔다.
특히 '레티날 스킨부스터 세럼'은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Amazon)의 페이셜 세럼(Facial Serums) 전체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1위 지표를 기록한 바 있으며, 메디테라피는 해외 시장 내 유통망 확장을 지속 중에 있다. 이와 같은 판매 지표와 포니와의 누적된 프로모션 과정이 이번 전속 모델 계약의 배경이 됐다.
제품 특징에 따라 '노워시 프라이머 세럼' 및 '바르고 자는 핑크 톤업 크림'으로도 명명된 2종의 신제품은 세럼과 크림의 연속적인 레이어링 방식을 제안한다. 기초 조치만으로 화사한 피부 표현을 조율하는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검증받을 계획이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포니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모델 계약이 아니라 제품력과 브랜드 철학을 함께 경험하며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며 "이번 전속 모델 발탁을 계기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테크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니와 진행한 첫 번째 공식 캠페인 콘텐츠는 메디테라피의 공식 채널들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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