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인경 ‘2024년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 시민대학서 강연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1-05 16:43:52
2024년 갑신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다양한 기업에서 워크샵이나 강연을 진행하며, 또 각 지자체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아카데미 강연과 함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기자 출신의 방송인 유인경 작가의 신명나는 소통 강연으로 주목을 받으며 오늘 2월초에 한 지자체 시민대학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출신의 맹렬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인경 작가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최근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면서 MBN 속풀이 동치미쇼에서는 시집과 남편에 대한 솔직한 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전직 기자의 경력을 살려서 다양한 시선으로 뉴스 따라잡기와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인경 방송인은 2024년을 맞이해서 기업 내에서 지역사회 내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의 방법을 소개하는 등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는 주제로 시민대학 첫 번째 강연을 맡았다.
유 기자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출간한 책 ‘기쁨채집’을 토대로 ‘2024년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유인경 기자의 ‘기쁨채집’은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컨셉을 소개하며 직장인들과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최근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중견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중소기업에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중’이란 제목으로 중소기업 내에서 원활한 소통을 위한 내용과 함께 ‘중소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소통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유인경 기자는 자신의 저서인 ‘기쁨채집’에서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기자로,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그리고 아내로 그 누구보다 치열한 30~40대를 보낸 전 경향신문 유인경 기자가 그동안 깨달은 것들을 친근하게 풀어내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오랜 세월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만나면서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항상 행복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끊임없이 더 가지려 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 등에 집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한다.
또 권력을 가지면 언제 높은 자리에서 내려가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가진 게 너무 많아 삶이 싱겁다 느껴져 도박이나 마약으로 자극하려다 결국 자신을 파괴시키고 마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다고 이야기한다.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경 강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재직했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유 작가는 오는 1월 말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여성의 공감 능력’에 대한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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