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볼브의 디지털 크리에이터이자 대표인 장진수가 '2024 디지털유산페스타'의 AI 헤리티지 공모전에서 작품 '현대 속 고인돌'로 동상을 수상했다.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현대 속 고인돌'은 고대 한국의 유산인 고인돌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과거와 현재의 상호작용을 표현한 작품이다. 장진수 크리에이터는 "고인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고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전통 유산의 현대적 해석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볼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창의적인 연구와 개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볼브 장진수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예술적 표현을 탐구하여 디지털 예술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현대 속 고인돌'은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전시 중이며, 관람객들에게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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