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 ‘라떼는 말이야’ 추억 놀이 체험 진행
지역내 중년여성 대상 추억의 놀이 진행하고 간식거리 나눔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8-13 16:45:24
이날 행사에서 중장년층들은 과거에 즐겼던 폭탄돌리기와 알까기 등 놀이 체험을 하고 감자, 옥수수 등 간식거리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명화 역촌동 자원봉사 캠프장은 “참여한 중장년층 대상자 모두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놀이가 이렇게 큰 공감과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돼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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