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주)한민, 아산시 찾아가 마스크 총 2만장 후원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22-08-09 16:45:27
[아산=박명수 기자] (주)한민이 지난 8일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한민이 개인 방역이 더 중요해진 시기에 힘들어 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물품은 지역내 8개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재찬 한민 대표는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하는 것을 보고,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의 방역에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5월1일 설립된 ㈜한민은 아산시 둔포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폐기물처리, 도시광산업, 반도체 장비 부품 수리 등이며,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획득한 건실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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