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풍2000 국풍온 이가봄 강사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영어나 수학처럼 연장선에 놓여있지 않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올라온 학생들은 국어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혼란에 놓인다. 특히 고등 문법과 중세 문법 고전 작품 해석에서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

이에 국풍온은 SLS시스템으로 체계적인 국어 학습 관리를 제공 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풍온에 따르면 체계적인 수업과 SLS 등의 시스템으로 내신과 수능 공부를 힘들어 하는 학생을 개별적으로 관리해 주며, SLS시스템으로 강사는 물론 학부모도 매일 과제를 검사하고 확인할 수 있다.

국풍온 관계자는 “내신 대비에서 SLS시스템은 특히 그 효과가 크다”며 “과제는 하루에 몰아서 하기보다 매일 조끔씩 풀고 채점하고 오답체크를 해야 한다. 그래야 매일 실력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체계적 시스템으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종이 과제는 대충 풀어오거나 때론 찍어서도 제출이 되지만 SLS시스템에서는 오답과 오답률이 확인되기 때문에 집중해서 풀고 채점 오답까지 해야 한다.

특히 매일 과제를 관리하고 틀린 문제는 수업 시간에 모두 확인해서 학생의 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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