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대병면체육회(회장 문홍기)는 11일 대병면(면장 이동렬)을 방문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40포(40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문홍기 회장, 정종락 사무국장 및 회원 5명이 참석했다.

문홍기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회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대병면체육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병면체육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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