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동네, 신규 가맹점들에 대대적인 지원 나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6-26 16:50:38
동네마다 ‘동화 같은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카페동네’는 개인 카페로 시작해 입소문만으로 다수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지원은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 브랜드 교체를 하여 장사를 하면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원을 지원(30평 미만시 3천만 원 지원)을 지원한다.
카페동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의 장점을 합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작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생각보다 많은 문의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카페동네의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는 팬텀엑셀러레이터·N99 그룹 대외협력본부 주시윤 본부장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 빠른 시스템 구축으로 빠르게 오픈하실 수 있도록 서포팅 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