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k-pop & k-beauty 행사를 뜨거운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10대부터 20대 30대 다양한 연령층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백기웅 원장의 k뷰티 뷰티 클래스 쇼를 보면서, Q&A 시간을 보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은 한국에서 광고촬영과 더불어 메이크업아티스트 육성 뷰티 클래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여전히 관심을 많이 받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일본 주최 측 관계자는 “뷰티 클래스는 역시 전문가가 해야하지만, 백기웅 원장의 진행력이 너무 매끄럽고 참석한 사람들의 사심을 너무 잘 채워줬다”며 “꾸준히 뷰티 클래스 행사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백기웅 원장이 전달한 내용중에는 k뷰티는 피부에 피결이 있다며 피부 메이크업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가 너무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양한 스킨케어 루틴을 선보였다.

k-pop 가수들의 대표적인 예로 꼽으면서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과 한국 가수들은 어떻게 하고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실제로 모델들이나 셀럽들과 작업할 때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 클래스 진행 후 Q&A 시간에는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

백기웅 원장은 “k뷰티가 지속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 제품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 제품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며 “더욱더 많은 한국 제품들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