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에 따른 예찰활동 강화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3-25 09:35:42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에 따라 산림인접 마을 15개소와 전 마을회관, 경로당을 방문하여 산불재난 상황을 설명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활동내용은 산불취약지 예찰활동,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 사전차단 실시, 산림 인접 주택화재 안전관리, 대피체계점검 및 행동요령 전파 등이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전국에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전 순찰 및 예찰활동 등으로 산불없는 안전한 쌍책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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