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문희영 초록우산 대경권역총괄지역본부장, 김갑기 한전케이피에스(주) 대구경북전력지사장, 김종민 한전케이피에스(주) 대구경북전력지사 총무팀장 (사진제공=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한전케이피에스(주) 대구경북전력지사(지사장 김갑기)가 ‘가장 초록우산 다운, 2025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금 8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장 초록우산 다운, 2025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추운 겨울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대한민국 대표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팔백만 원은 대구시 모자시설 및 그룹홈 이용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소원선물을 조사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김갑기 한전케이피에스(주) 대구경북전력지사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연말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전케이피에스(주) 대구전력지사와 임직원들은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한전케이피에스(주) 대구경북전력지사와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초록우산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아동들의 소원선물로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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