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정식 매장 오픈
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직접 체험 서비스 제공
오픈 기념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8-11 16:53:20
풀티는 가치와 자원의 순환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중고 리빙 제품을 매입해 검수와 클리닝 작업을 거쳐 다시 판매하는 중고 거래 전 과정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기간에 배송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시스템은 물론 등급과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 가격 정책으로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관계자는 “리세일 플랫폼이 아울렛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로 지난 5월 더현대 서울 팝업을 성황리에 마치고, 국내 정상급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적극 다가간다”고 말했다.
70여 평의 아울렛 매장에는 프리츠한센, USM, 놀, 까시나, 루이스폴센, 아르떼미데 등 국내에서 인기 있는 100여 개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구, 조명, 홈데코,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중고 리빙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뿐 아니라 단기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렌탈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어 “코로나 이후 인테리어의 관심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중고 시장의 수요도 매우 높아졌다. 풀티를 찾는 많은 고객에게 가치와 자원 순환의 목표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풀티는 아울렛 매장 오픈을 기념해 8월 11일부터 9월 3일까지 최대 20% 할인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리유저블백과 머그컵, 룸 스프레이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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