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 ‘경기도 통큰세일’ 푸드트럭 운영 성료
비대면 키오스크 시스템 제공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7-04 16:53:05
디지털 솔루션 및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은 지난 6월 28일 진행된 ‘경기도 통큰세일’ 행사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키오스크와 카카오톡 연동 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선보였다.
기존 푸드트럭 운영 방식은 줄을 서서 주문하고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는 현장에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주문 완료 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음식 수령 안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이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대기 시스템을 구현했다.
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에 따르면 이러한 운영 방식은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 빛을 발했다. 참가자들은 그늘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행사 부스를 둘러보는 등, 쾌적한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디에이치엠에프엔비(DHM F&B) 관계자는 “이번 푸드트럭 운영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더욱 향상된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현장의 불편을 기술로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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