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관계성 범죄 가해자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4-08 17:25:06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는 8일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5개 경찰협력단체 및 해남성폭력상담소와 함께 관계성 범죄 가해자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가 반복되는 특성을 고려해 단순 처벌을 넘어 가해자의 행동 변화와 인식개선 등 재범 방지에 중점을 두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찰은 가해자 발굴, 상담 기관 연계, 경찰 협력 단체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을 맡으며, 상담 기관은 가해자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경찰에서도 가해자 조기 발굴과 적극적인 상담 연계를 통해 재범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피해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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