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엔터, 가수 윤여규, 겨울 감성 저격 신곡 '하얀 거리에 서면' 발매
'AFTER'의 강렬함 넘어 깊어진 겨울 감성으로 돌아오다
하얀 눈 속에 피어난 아련한 그리움, 크리스마스 분위기 더해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2-29 16:56:54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지호)는 2000년 데뷔곡 'AFTER'로 락 음악 팬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가수 윤여규가 깊어진 겨울 감성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윤여규는 12월23일 (12시)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얀 거리에 서면'을 발매했다.
신곡 '하얀 거리에 서면'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발매된 모던한 락곡으로, 하얀 눈이 내리는 거리에서 지나간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느끼는 그리움과 아련한 감정을 담아냈다. 윤여규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겨울 감성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윤여규는 "오랜 시간 준비한 이번 신곡 '하얀 거리에 서면'을 통해 추운 겨울, 대중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여규의 이번 신곡 '하얀 거리에 서면'은 전세계음원사이트에서 들을수 있고, 이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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