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돼지고기 직화구이 샵인샵 신규 창업자 모집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7-28 16:56:52

  돼지고기 직화구이 프랜차이즈 ‘삼쩜삼’이 업종변경을 계획 중인 자영업자들과 예비 창업주들이 부담 없이 고깃집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샵인샵 창업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쩜삼은 주문부터 포장까지 3분이면 되는 3.3m의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과 고퀄리티의 맛있는 돼지구이를 특장점으로 하는 배달 포장 전문 샵인샵 고깃집으로, 본사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삼겹살 정식을 비롯해 커플세트, 패밀리세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삼쩜삼 브랜드는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비법소스와 공증 받은 자체 메뉴를 바탕으로 점주들에게 쉽고 빠른 고기 굽기 특급 노하우를 전수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 서비스를 확보하며 배달의 민족 전 지점 평균 별점 5.0점을 달성 중이다.

또한 창업 시 비법 노하우로 숙성한 최상급 원육을 본사에서 직접 손질하여 굽기 편하게 썰어서 보내줌으로써 매장에서 하기 힘든 삼겹살 손질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굽기만 하면 돼 더욱 효율적으로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삼쩜삼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 감리비, 식사재 배송비, 인테리어 강제 등이 전혀 없는 8無 창업 정책으로 점주들의 비용 부담도 낮추고 있다. 다른 삼겹 프랜차이즈의 경우 평균 1500만원의 가맹 교육비가 필요하지만 삼쩜삼은 이를 과감하게 포기해 신규 창업 시 큰 돈이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방기물과 간판, 인테리어 등까지 모두 자율시공이 가능해 창업 금액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사 관계자는 “삼쩜삼은 창업 이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며 “본사 전문 인력이 직접 배민 개설과 관리 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하고 각 매장별로 상권 분석 및 광고 마케팅도 지원한다. 고객 재주문율 2배 이상 높이는 법, 낮은 월세로 높은 매출 올릴 수 있는 방법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도 수시로 제공해 장사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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